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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20 그랜 토리노(Gran Trino / 미국 / 2008 / 드라마)
  2. 2009.03.31 그땐 그랬지.. 1
  3. 2009.03.15 내비게이션 구매..
  4. 2009.02.27 심란..
  5. 2009.02.05 씁쓸..
  6. 2009.01.26 Will You Marry Me? 2
  7. 2009.01.20 경미한 접촉사고..
  8. 2009.01.18 차량용 전화번호판..
  9. 2009.01.17 노력보다 운이 중요하다.. 1
  10. 2009.01.17 과속 스캔들(한국 / 2008 / 코미디)
  11. 2009.01.11 나의 이상형.. 2
  12. 2009.01.05 즐거운 나의 집(소설 / 한국 / 2007 / 공지영)
  13. 2009.01.01 2009년에는..
  14. 2008.12.27 20081227토요일0시42분.. 1

그랜 토리노(Gran Trino / 미국 / 2008 / 드라마)

초간단리뷰/영화 2009. 4. 20. 11:03

"적들을 죽이기 위해 총을 들었던 한 남자. 사람을 살리기 위해 총을 내려 놓다."

*잡생각*
1)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살아가는 놈들은 모두 쳐잡아다가 평생 감옥살이 시켜야됨..
2)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살아가는 놈들 중에 최고는 성폭행범.. 이런 놈들은 무조건 사형시켜야됨..
3) 전쟁은 어떤 이유에서든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
4) 그랜 토리노같이 몸집이 큰 차량은 비츄.. 연비가 좋고 몸집이 작은 경차나 소형차는 원츄..

:

그땐 그랬지..

일상다반사 2009. 3. 31. 14:45
한때 nsc.pe.kr이라는 도메인을 구입해서 한창 홈페이지를 운영하던 시절..
물론 유료계정으로..

아무튼 그때의 사진들을 고스란히 외장하드에 저장해 놓았었다..
오늘 문득 생각이 나서 그때의 사진들을 보다보니..
손발이 오그라드는군..
으~으~..

예전에 찍었던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ㅋㅋ
근데 사진기가 저가의 똑딱이이고..
또한 사진찍는 기술도 허접이라..
볼만한 사진은 없고..
그냥 인물위주의 사진들뿐이네요..


:

내비게이션 구매..

일상다반사 2009. 3. 15. 21:26


결국 내비게이션 구매..
7인치 제품을 저가로 구매하려다 보니..
이랜텍의 블루나비n7000을 어댑터랑 리모콘까지 합쳐서 254,000원에 구매..

일단 제품은 그냥 사용할만한데..
이랜텍에서 이제품을 마지막으로 출시하고..(2007년 11월 출시제품임..ㅡ_-;;)
내비게이션 사업을 접어서 사후 A/S문제가 조금 거슬리긴 하다..(가격이 저렴한데는 다 이유가 있음..)

하지만 뭐..
그런거 다 감안하고 구매한 제품이니..
그저 하드웨어가 고장이 나지 않기를 바랄뿐..

맵은 보시다시피 지니맵..
제품을 받자마다 최신맵으로 업데이트..
이 내비가 첫 구매제품이라 다른 맵들은 어떤지 잘 모르니..
비교불가..

DMB, 동영상, MP3P는 잘 구동됨..
근데 내비&DMB 구동시에는 DMB소리가 소거 되면서 내비 소리가 나오는데..
내비&MP3P 구동시에는 MP3P소리가 소거 되지 않고 내비 소리랑 같이 나와서 짜증나고..
내비&동영상은 구동이 불가..ㅡ_-;;

아무튼 궁핍한 살림에 내비를 구입하려다 보니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지만..
나름 괜찮음..^_^

앞으로 몇 년만 잘 버텨주렴..
제발..
:

심란..

일상다반사 2009. 2. 27. 23:45

cma통장 만들러 가는 길에 잠깐 인사차 들렸다가..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듣고 말았다..

절대 그런 일은 생기지 않을 거라 생각했었고..
그냥 남들 얘기인줄만 알았는데..

막상 나에게 현실로 다가오니..
그저 심란할 뿐..
:

씁쓸..

일상다반사 2009. 2. 5. 15:01
해영씨..
이게 뭔가요?
저만 뻘쭘하게 말이죠..ㅡ_-;;

결과적으로 어떻게 되었든..
해영씨의 마음은 고맙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아무튼 수고하세요..^_^;; 
:

Will You Marry Me?

일상다반사 2009. 1. 26. 04:41

내 나이 31살..
이제 슬슬 결혼에 대해 생각해 볼 나이인듯 싶다..
아님 벌써 노총각인가?
아직 대학교 남자 동기들(98학번..)중에도 결혼한 친구가 한명도 없으니..
늦은건 아닌 것 같고..

아직까지 결혼을 한 남자 동기가 없다는게..
조금은 의아스럽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뭐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도 든다..

결혼을 재촉하는 여친들이 있는 동기들도 있는데..
그 동기들이 결혼을 미루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남자들의 입장에서는 대부분 경제적 이유때문이 아닐까 한다..
(꽃남같은 이상한 드라마에 등장하는 재벌 2세들은 빼고 말이다..)
남자 동기들의 말을 들어보면..
모아 놓은 돈도 없고, 결혼해서 살 집도 없고 해서 결혼을 계속 미루고 있다는 것이다..
빵빵한 직장에 다닌다면 그나마 조금 낫지만..
박봉에 가진 것이 쥐뿔도 없다면..
정말 괴로울 것이다..

아무리 여친이 괜찮다고, 돈이야 결혼해서 벌면 된다고 하더라도..
자신을 믿고 따라주는 여친이 고맙다고 느껴질 뿐..
여친의 바람대로 쉽게 결혼을 결정할 수 있을 만큼 현실이 호락호락한 것은 분명 아니기 때문이다..
결혼은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다..ㅡ_-;;

여자분들 입장에서는 된장녀가 아닌 이상..
남친이 성실하고 근면하고 자기 일에 열심인 사람이라면..
당장은 가진 것이 없더라도..
결혼해서 조금씩 돈을 모아가면 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남자 입장에서는 그게 아니다..
돈도 좀 모아놓고, 결혼해서 살 집도 장만해놓고 해서..
장인ㆍ장모 되실 분을 찾아가 당당히 따님을 달라고 말하고 싶은게 남자다..

그리고 또 사람이란게 간사해서..
언제 마음이 변할지 모른다..
처음에야 서로 사랑하는 마음에 결혼을 결심하지만..
막상 현실과 부딪혀보면..
쉽게 변해버리는게 사람 마음이다..
(결혼 날짜까지 잡아놓고 나서 헤어지는 커플도 여럿 봤다..)

분명히 이런 분도 계실것이다..
그럼 지금까지 그나이 쳐(!)먹도록 뭐했냐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 말이다..
그렇게 물으신다면..
나름 열심히 살아왔는데, 노력이 많이 부족했던것 같다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다..

열심히 일하고..
자기 분수에 맞는 좋은 짝을 만나서..
서로 이해하며, 열심히 살자는 얘기하려고 이글을 적은 것은 아니고..
결혼은 하고 싶은데, 가진 것이라고는 쥐뿔도 없는 놈이 그냥 생각나서 몇자 적다보니 이런 글이 나왔다..

이 사람이다 싶으면 이것저것 너무 재지말고, 그냥 결혼 해버리자..
주변의 어른들 말씀 들어보니까..
돈은 결혼해야 모인다더라..

근데 난 쥐뿔도 없지만..
결정적으로 결혼 하자는 여친도 없으니..
그냥 여친있는 니들이 부러울뿐이다..ㅡ_-;;
:

경미한 접촉사고..

일상다반사 2009. 1. 20. 02:36
2009년 1월 19일 오후 2시 35분경..
외출 후 집으로 귀가하던 길이었다..
좌회전 신호를 받아서 좌회전을 하고, 편도 2차선인 직진차선으로 진입을 했다..
직진차선 진입 후 70m 전방 우측 골목길에 흰색 옵티마 차량이 한 차선 정도 대가리(?)를 내밀고 있는 것이었다..
난 당연히 옵티마 차주가 날 봤을거라 생각을 했고..
또 내가 신호를 받고서 가는 첫 차량이 아니라 마지막으로 신호를 받고 가는 차량이라서..
당연히 내 앞차량을 따라 내가 먼저 지나가도 된다는 생각에..
엑셀러레이터를 밟고 옵티마 차량 앞을 지나치려는 순간..
"쾅!! 끼이익~~~"
사고가 났다..
사고 순간에 난 '아, 사고다'라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들었고..
내차는 약100도 정도 오른쪽으로 돌아가 옵티마 차량이 나오려고 했던 골목길을 정면으로 보게 되었다..
차에서 내려 내차를 확인해보니..
오른쪽 뒷문 절반 이상이 푹 들어가 있었다..
그리고 나서 상대편 차량으로 시선을 돌려보니..
노년의 할아버지가 천천히 걸어나오셨다..
다행히 나도 할아버지도 몸은 다친 곳이 없었고..
단지 내차만 찌그러져 버렸다..
상대편 할아버지 차량은 오른쪽 범퍼가 단지 빨갛게(내차가 빨간색이라..) 긁힌 자국만 있을뿐 멀쩡했다..ㅡ_-;;

난 차량사고가 이번이 처음이라 바로 아버지에게 전화를 했고..
이런저런 얘기를 듣고 할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외삼촌에게 전화가 와서 또 이런저런 얘기 듣고..
(아버지가 외삼촌에게 전화하셨나 보다.. ㅡ_-;; 뭐.. 보험회사에 다니시는 분이시니까..)
암튼 처음 겪는 일이라..
어리버리..ㅡ_-;;

결국엔 할아버지가 자신의 과실로 하고..
할아버지가 보험처리로 내차에 대한 수리비 전액을 물어주시기로 했다..

내 과실도 아주 조금은 있는데..
(내가 앞차량과 좀 거리 차이가 있기는 했었다..)
할아버지가 전액을 보상해주신다고 하니..
감사할 뿐이고..
그래서 나도 문짝을 갈아야된다는 공업사 사장님의 말에..
그냥 안갈고 찌그러진 부분만 펴달라고만 했다..
(솔직히 조금 찌그러져 있던 문짝이었고, 문짝을 갈고 안갈고의 차이가 20만원이란다..)

아무쪼록 두사람 다 몸이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고..
서로 조금씩 양보해서 원만히 잘 해결되어서 다행이다..

매번 운전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욕심과 자만은 금물..
이번에도 조금 욕심을 부리고 빨리 가려고 하다가 그만..
아무튼 이번 사고를 올 한해 액땜했다고 치고..
앞으로는 안전운전만 하자..
제발~~

:

차량용 전화번호판..

일상다반사 2009. 1. 18. 04:07

차에 부착된 사진을 올리고 싶었지만..
차가 오래된 차종이라 그런지..
無간지..
그냥 그대로가..
有간지..
ㅡ_-;;

심플하고 깔끔한게 이쁘군..
아무튼 완전 쌩유..
잘 쓸게..


:

노력보다 운이 중요하다..

잉여생산물 2009. 1. 17. 03:45

내 블로그의 어머니(^^)쯤 되는 라라윈님의 포스팅을 보다가..
"성공의 제일 중요한 요소는 '운'이다." 라는 글귀를 보게되었고.. (라라윈님의 포스팅보러가기..)
그래서 이 포스팅을 하게 되었음을 밝히고 싶은건 왜일까?ㅋㅋ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미국의 위대한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은 "천재란 99%가 땀이며, 나머지 1%가 영감이다." 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이말은 노력보다는 운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로 해석된다..
왜 그렇게 해석되는지 천천히 살펴보자..
 
한가지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무언가를 발명하기위해 A와 B가 똑같은 노력(99%의 노력)을 하였다고 가정할 때..
필연적으로 A와 B중 한명은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발명가가 되고..
나머지 한명은 사람들이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 평범한 인간으로 남게 된다..
A와 B, 둘다 똑같은 노력(99%의 노력)을 하였지만..
어느 누군가에게 먼저 운(1%의 영감)이 주어진다면..
그 운(1%의 영감)이야말로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 천재와 평범한 인간을 구별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때문이다..

그렇다고 운만을 믿고(요행을 바라고) 아무것도 하지않는 다면 절대로(!) 운은 따르지 않을 것이다..
운이라함은 99%의 노력을 한 자에게만 주어지기 때문이다..
99%의 노력을 하지 않은 자에게 운(1%의 영감)이 주어질리가 없고..
혹 주어진다해도 그것이 운(1%의 영감)이라는 것조차 알아차릴 수가 없을 것이다..

누구나 무엇인가 이루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진심으로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99%의 노력을 한다면 반드시(!) 1%의 운은 따를 것이라 확신한다..
"하늘을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아무쪼록 모두들 운이 따르는 올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물론 99%의 노력을 한다는 전제하에..ㅋㅋ

:

과속 스캔들(한국 / 2008 / 코미디)

초간단리뷰/영화 2009. 1. 17. 01:09


돈내고 영화관가서 봐도 돈이 아깝지 않은 영화..
아무생각없이 들어가서 웃다가 나오면 되는 영화..

재미있습니다..
영화관 가셔서 실컷 웃다가 나오시면 됩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습니다..^^

with my daughter, at coexmall, on the 16th of January
:

나의 이상형..

일상다반사 2009. 1. 11. 22:34

찾았다..
나의 이상형..
우연히 알게 된 그녀..
완전 내 스타일이야.. \(^◇^)/
아직 그녀와 말을 해본적도 없어서..
그녀의 성격이 어떤지, 또 어디에 사는지도 잘 모르지만..
외적인 모습은 완전 나의 이상형..
내가 본좌로 인정하는 히로스에 료코와 견주어도 전혀 뒤지지 않는 미모..
일단 각설하고 그녀의 사진이나 한번 볼까?


:

즐거운 나의 집(소설 / 한국 / 2007 / 공지영)

초간단리뷰/도서 2009. 1. 5. 00:02

일단 결론적으로 난 이책이 별로 맘에 들지 않는다..
현시점의 새로운 가족상을 말하지 못하고, 소설을 빌려 자기 변명만 늘어놓는것 같다..

난 소설 속의 '엄마'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충분히 공감하는 것도 아니다..
그냥 지금까지 봐온 한국의 어머니상과는 분명히 다르다..
그래서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그리고 앞으로 세상이 바뀌어도 소설 속의 '엄마'가 충분히 대중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그런 시대가 오지 않았으면 한다..

기존의 한국의 어머니상과 많이 다른 소설 속의 '엄마'를 별로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세차례의 이혼'이다..
분명 표면적으로 이혼을 했다고 해서 '엄마'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결혼생활을 하다보면 이혼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세번이나 이혼을 했다는 것에는 조금의 실망감이 생기는 것은 분명하다..
물론 이혼사유에 대해서 정확히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세번이나 이혼을 할 정도면 분명히 '엄마'에게도 잘못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것도 많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솔직히 말해서 세번의 이혼사유를 전적으로 남편에게만 책임을 물을 수 없는 것 아닌가..
물론 이혼사유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이다..

아무튼 위의 나의 생각은 아주 주관적인 판단에 의한 나만의 결론이다..
앞으로 세상을 살면서 내 생각이 변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이 소설 속의 '엄마'에게 용기있다고 박수를 쳐주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다..

마지막으로 '엄마'에게 몇마디만 하자면..
"왜 당신은 당신의 부모님과는 다른가요? 당신이 세번째 이혼을 결심했을때, 당신의 부모님은 당신과 또는 부모님의 체면때문에 이혼을 하지 않아 불행해지는 것보다 당신이 이혼을 해서 행복해진다면 기꺼이 그렇게 하라고 자식의 행복을 빌어주었는데.. 당신은 왜 자식에게 다가올 불행보다 자기자신의 행복을 택했나요? 그것도 세번이나.. 세번의 결혼생활 모두 자식의 불행을 막기가 아주 힘들 정도로 견디기 힘들었나요?  누구나 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살아가기 때문에 난 당신을 탓하지 않아요.. 단지 공감하지 못할뿐이죠.. 아무쪼록 앞으로도 잘 사세요.." 



:

2009년에는..

일상다반사 2009. 1. 1. 01:34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2009년에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

20081227토요일0시42분..

일상다반사 2008. 12. 27. 00:54

새로 블로그를 시작해서 첫글 포스팅하는 시간..
서른살도 이제 119시간정도 남겨놓은 시간..
속이 쓰릴 정도로 배가 고픈 시간..
내일 아침에 도서관을 갈지말지 고민하는 시간..
곧 따뜻한 이불속에 들어가 잠잘 생각에 행복해지는 시간..
절대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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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쓸말도 없어 포스팅이 귀찮아 지는 시간..

졸리다..
빨리 자고..
내일 일찍 일어나서 도서관 가자..
이놈아..ㅡ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