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61일..

일상다반사 2011. 8. 6. 13:21


금일로 취직을 한지 정확히 두 달..
지난 두 달여 동안 취업 후의 긴장감 속에서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조차 나질 않으니..
블로그에 글을 남긴다는 것은 사치일 뿐..ㅋ

이제 회사생활에 어느정도 적응 좀 됐지 싶다..
그래서 이렇게 블로그에 글도 남기고..ㅋ

그나저나 금일은 토요일..
내가 위치한 곳은 회사..
사진 속 책상의 주인은 나..

토요일에도 출근한 내 기분은 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은게 좋은거지..ㅋ

아무튼 그동안에 못 읽었던 책도 좀 읽고, 여유 좀 부리다가 시간되면 퇴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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