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성공 전략(이윤석 저) - 제2장 실상을 알아야 취업의 감이 잡힌다.
초간단리뷰/도서 2011. 4. 11. 04:57* 취업 관련 서적 중 가장 마음에 와 닿았고 도움이 많이 된 책 '취업 성공 전략'. 이책을 읽는 중 마음에 드는 글귀를 부분적으로 메모를 하다가 일이 커져서 각 장별로 나의 입맛에 맞게 요약을 하게 되었다. 나의 입맛에 맞게 요약을 하였다고 하지만 혹시나 취업준비생이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요약문이라도 꼭 읽었으면 하는 마음에 요약문을 블로그에 올려본다. 더불어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책을 구매하여 정독하였으면 바람이다.
**대한민국 취업준비생들 모두들 힘내시고, 꼭 좋은 직장에 취업하시길 진심으로 바라본다.제2장 실상을 알아야 취업의 감이 잡힌다.
01 출신대학은 일생의 보증수표가 아니다.
02 영어 때문에 두려워하거나 주눅들지 마라.
03 관상이 중요하다. 이미지를 만들어라.
04 어설픈 자격증보다는 경험이 중요하다.
-최소한 이력서에 적어 넣을 경험이라면 방향성, 즉 지원 분야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어야 한다.
-자격증은 실무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을 때 비로소 그 효과를 발휘한다. 따라서 취업을 위해서라면 취득이 상당히 어려운 자격증 1~2개와 그와 관련된 경험을 겸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05 기업을 알아야 남들보다 한 발 앞설 수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을 통해 그 기업의 사업보고서 등을 살펴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사업보고서에는 업계의 현황, 각 회사의 현황이 자세하고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다.
06 성공하려면 프로페셔널이 되어야 한다.
-프로페셔널이란 전문성과 성취력을 함께 갖춘 인재를 의미한다. 다시 말해 기존의 스페셜리스트의 역량에 열정, 추진력, 대인 관계,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추가로 갖춘 인재를 말하는 것이다.
-프로페셔널은 엄청난 책임감을 스스로 짊어지고 가는 사람이다. 즉, 주어진 임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떠날 수는 있어도, 일도 마치기 전에 그만두는 등의 신뢰없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07 취업이 잘 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①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최대한 성실하게 작성한다. 각 회사의 특성에 맞춰 자신의 경험, 성격 등을 각기 다르게 표현한 서류를 작성한다.
②건강하고 힘이 넘쳐 보이는 인상을 주고 있다.
③대회의 기술이 뛰어나다, 취직이 잘 되는 사람들은 면접관의 질문의도를 명확히 판단하기 때문에, 대답이 장황하지 않고 핵심만을 정확히 짚어 이야기 한다.
④시종일과 예의있게 행동한다.
08 죽은 지식보다는 살아있는 판단력이 중요하다.
-‘정보의 홍수’를 맞은 현 시점에서 기업에 필요한 인재는 수많은 정보 중에 가장 훌륭한 정보의 경로를 아는 사람과 수집된 정보를 활용하여 가장 올바를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지금의 환경 속에서 취업을 하려면 미리미리 폭넓은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프로의식을 내재화하는 학습이 필요하다. 즉, 폭넓은 독서뿐만 아니라 전혀 관계없는 것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상상력 기르기’, 맡긴 일을 책임감을 가지고 완수하는 ‘프로의식 기르기’,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핵심정보를 습득하는 능력의 배양’ 등 다양한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젠 암기가 아닌 판단이 중요한 시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