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리뷰/영화

아무도 모른다(Nobody Konws / 일본 / 2004 / 드라마)

nsc 2009. 4. 20. 12:34



"눈물이 흐를 정도로 슬픈 영화는 아니지만 가슴만큼은 아주 아픈 영화"

*잡생각*
1) 오디션을 통과한 이쁘고 잘난 아이들의 연기때문에 슬픔이 배가 된것은 사실..
2) 실제사건을 그대로 영화로 만들었으면 슬픔보다는 분노가..
3) 영화 후반부에 의자에 올라가 까치발을 하고 있는 유키의 발은 유키의 발이라고 하기에는 조금은 오버사이즈..ㅡ_-;;